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대한민국]]의 아웃백 매장수는 [[2020년]] [[9월 1일]] 기준 87여개로 본사가 있는 [[미국]] 다음으로 많다. [[일본]]은 10여 개에 불과하며 [[홍콩]]도 비슷한 숫자 정도다. [[1997년]] 국내 1호점인 [[서울특별시]] [[강서구(서울특별시)|강서구]] [[등촌동]]에 공항점이 문을 열었다.[* 현재 마곡동으로 위치를 이전하였다.] [[2000년대]] 패밀리 레스토랑 [[유행]]을 선도하였으며 특히 [[김치]]가 없으면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하는 일부 [[한국인]]의 식습관에 맞춰 [[2013년]]까지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277&aid=0002923395|김치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]] [[한국]] 현지화를 위해 힘썼다. [[2014년]]에는 매장 수 110여개를 찍으며 정점을 찍었다. [[2014년]] 초 전체 매장수 110개를 기록했던 한국 아웃백은 [[2014년]] [[11월]] 전체적인 실적 부진 상황과 이에 대한 경영실적 정상화 목표를 이유로 전국 지점의 3분의 1에 가까운 실적 하위 3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폐점하겠다는 대량 폐점 계획을 공식발표하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277&aid=0003365970|#]] 따라서 100여개의 매장수를 가진 경쟁상대인 [[빕스]]나 [[애슐리(패밀리 레스토랑)|애슐리]] 등에 비해 적은 매장 수(70여 개)를 보유하게 되었다. [[2010년대]] 중반 이후로 [[패밀리 레스토랑]] 업계 자체가 식상함[* [[1988년]]에 한국 내에 문을 연 [[코코스]]를 기준으로 하면 벌써 30년이 넘었다.]과 비싼 음식 가격, 애매한 포지셔닝 등의 이유로 위기에 빠진 상태이고 아웃백도 이걸 극복하지는 못한 셈. 이러한 체질 개선의 결과로 [[2015년]] [[3월 13일]] 기준 전국에 걸쳐 75곳의 매장이 남게 되었다. 결국 [[2016년]] [[7월]]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[[사모펀드]]인 [[스카이레이크]] 인베스트먼트[* 전 정보통신부 장관인 [[진대제]]가 운영하고 있다.]로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. [[http://naver.me/FKSqGE39|#]] 매각 금액은 550억이며 본사와 한국 법인간의 자본제휴관계는 없어졌다. 인수주체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가 요식업쪽의 [[포트폴리오]]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다. 진대제가 [[IT]] 출신인 만큼 기본적으로는 IT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운영해왔다. [[2019년]] 7월 기준 72곳의 매장이 남아있다. 2019년 7곳의 매장이 문을 닫았지만 리뉴얼 오픈을 포함해 3곳의 매장이 문을 다시 열어 70여 개의 매장 운영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매장 수만 조금 줄었을 뿐 아웃백은 2016년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. 특히 영엽이익은 2016년 25억에서 2018년 130억원으로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366&aid=0000459421|#]] 2019년 영업이익은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8&aid=0004629969|약 200억 원일 것으로 추정된다]]. 여기에는 스테이크를 냉동 유통에서 냉장 유통으로 바꾸고,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고급 스테이크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. 이전의 '스테이크 빼고 다 맛있는 곳'이라는 오명을 벗은 것이며,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이 반조리/냉동제품 위주의 그저 그런 음식 품질로 외면을 받았던 것에 비해 스테이크 전문점으로서의 본질에 집중한 점이 실적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. 한편으로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배달 전용 매장을 도입하는 등 요식업 전반의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영업 형태에도 변화를 주었다. 스카이레이크가 [[요식업]]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우려를 샀지만 결과적으로 선방을 넘어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, 사모펀드의 요식업 운영 사례로서는 [[버거킹]]과 함께 모범 사례로 꼽을 만 하다. 성공적으로 아웃백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킨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는 [[2020년]]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451643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